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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점액낭종 입안염증 알아보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8. 21. 14:40

입안 점액낭종 입안염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주영이 아빠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있어 매일매일 다양한 신체를 사용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 코, 입, 귀 어느 하나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신체들입니다. 




오늘 설명해드릴 입안 점액낭종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일 것입니다. 입에는 소화를 돕고, 입안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정량의 침이 분비되기 위해 수많은 침샘들이 존재합니다. 점액낭종이란 침을 분비하는 침샘이 막혀 침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마치 입안에 혹이 생긴 것처럼 보여집니다. 특히 상처가 나기 쉽고, 입술 주변이나 입가 안쪽 피부층에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 '입'은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기 위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입안은 다른 피부보다 유독 약하고 부드러운 입안에 무언가 생긴 것 같다면 원활한 식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입안 점액낭종은 우리 몸에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입안에 자극을 받았을 때 생기기 쉽습니다. 크기는 깨알만큼 작은 크기부터 상당히 큰 크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다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고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도 있지만 크기가 크다면 통증이 동반될 수 있고 입안에서의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입안 점액낭종이 생겼을 때 스스로 터트리려고 하다 보면 크기가 더 커지고,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치료가 진행될 수도 있지만 증상이 심각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할 수도 있는 질환이에요. 보통 입안을 무는 습관이 있거나 구강건조증이 있는 분들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하니, 이런 습관을 갖고 계시다면 미리 개선하여 입안 점액낭종을 예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우리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입안 점액낭종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점액낭종을 경험하였지만 크게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신경 쓰지 않거나 스스로 낭종을 터트려 버리려고 합니다.하지만 점액낭종은 그때 터트린다고 해도 적절한 치료를 받아주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재발하며 입안에 상처를 남길 수 있으니 입안에 생긴 작은 물혹이 점액낭종으로 의심되신다면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한 구강을 지키시길 바라면서 오늘 입안 점액낭종 설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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